파사드 패턴이란, 복잡한 서브시스템 의존성을 낮춰주는 패턴이다. 클라이언트에서 여러 서브시스템을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서브시스템들에 대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파사드 클래스에서 서브 시스템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더 높은 수준의 인터페이스이다.
소프트웨어 공학 과제를 예시로 들어보자. 클라이언트에서 자동화 시스템 AddON과, 기계 및 센서를 가지고 있는 SIM을 모두 호출한 후, 로직을 짰었다. 그런데 이 파사드 패턴을 이용해서, 컨트롤러라는 클래스를 만들고, 클라이언트에서는 controller.run()메소드를 한 번만 실행해서 내부 동작이 모두 일어나도록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 컨트롤러라는 클래스 안에 AddON, SIM등을 호출하고 내부 동작들을 모두 컨트롤러에 작성하는 것이다.
https://velog.io/@bagt/Design-Pattern-Facade-Pattern-%ED%8D%BC%EC%82%AC%EB%93%9C-%ED%8C%A8%ED%84%B4
위 글에서 세탁기 코드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RS 에러, 무엇일까? (5) | 2023.11.29 |
---|---|
post api 간단하게 테스트 (1) | 2023.11.24 |
파이썬 패키지 (1) | 2023.11.22 |
[챗봇] 카카오톡 챗봇 만들기 (0) | 2023.09.21 |
[pytest] 파이썬 api 테스트 (0) | 202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