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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날씨의 아이

프로젝트 시작!

by 박영귤 2023. 9. 4.

지난 한 학기동안 근로 장학생으로서 일도 하고, 개발에 대해 배우면서 견문이 어느정도 넓어진 것 같다. 이제 3학년 2학기에 접어들었고, 내가 스스로 어플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이다!

 

어떤 어플인가?

'날씨의 아이'라는 날씨 어플을 만들 것이다. 다른 어플들과는 다르게, 기온과 비가 오는지 오지 않는지에 대한 유무만 보여주는 어플이다. 만약 비가 온다면 푸시 혹은 SMS로 알림을 보내는 기능도 만들 예정이다.

 

목표

디자인부터 백, 프론트까지 직접 시도해 적어도 기본은 할 수 있게끔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혼자 해야하는 프로젝트여서 구현해야 할 기능들을 최소화 시켰다. 프로젝트 상 목표는 앱 배포까지 직접 해보는 것이다.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등장할 것이다. 그 변수들을 직접 몸으로 배워보고 해결해내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