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왔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작년까지는 새해 목표를 계속 세워왔다. 하지만 작년 새해 목표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카톡 검색으로 계획을 찾아보니 지켜진게 없었다. ㅋㅋㅋㅋ 항상 이렇듯 새해 목표는 안 하면 섭섭한, 연례행사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졌다. 계획을 짧게 세울 계획이다.
먼저 크게 상반기 계획을 세웠다.
상반기에는 총 다섯가지 목표가 있다.
- 학업 - 날씨의 아이 앱 배포
- 학업 - 학부연구생
- 재테크 - 주식 시작(+10% 목표)
- 건강 - 풀업 1개 달성
- 교양 - 월 1권 독서
2번 목표는 원래 dacon이나 kaggle로 데이터분석과 머신러닝 공부였다. 하지만 부모님은 나보다 훨씬 뛰어난 교수님 아래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마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부모님과 이야기해본 후 계획이 바뀌었다.
모두 정량적인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6개월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자!
다음 글은 1월 목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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