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닭다리살 2 덩이, 양배추 1/4개, 양파 1개, 작은 감자 1개, 파 약간
양념 : 시중에 판매되는 닭갈비용 양념, 다진 마늘 1, 청양고추 1숟가락
레시피
1. 재료를 모두 미리 준비해둡니다.
닭다리살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양념에 버무려주고, 야채는 토막 내줍니다.
2. 팬에 야채를 바닥에, 고기를 위에 올리고 중~강불을 켜줍니다.
3. 지글지글해지면 저어주면서 야채에도 양념을 버무려줍니다.
4. 다 버무려졌고 야채에서 물도 살짝 나왔다면 중~약불로 낮추고 계속 저어줍니다.
닭이 익었다 싶으면 살짝 물어 진짜 익었나 체크해 봅니다. 국물도 살짝 간을 보고 약하다면 소스를 추가해 줍니다.
야채들이 숨이 죽고, 닭이 다 익었다면 불을 꺼줍니다.
4.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줍니다.
메모
- 굉장히 맛있었다!
- 닭은 잡내가 날 수 있으니 미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닭에 양념이 잘 배도록 반나절정도는 양념에 재워놓는 게 좋을 것 같다.(미림도 같이 버무리기)
- 시중에 파는 소스 굉장히 맛있었다. 살짝 매우니 참고
- 두 덩이로 두 끼 든든히 먹고 볶음밥까지 먹었음.(세끼도 먹을 수 있을 듯)
- 볶음밥은 살짝 밍밍했음. 간을 조금 더 해서 하면 좋을듯
추가할 것 : 닭갈비 소스 제품